[인터뷰|창업] Coeuro GmbH 장국현: 한국과 독일을 잇는 것, 그것이 곧 비즈니스
“역시 사람은 기술을 배워야해.” 이 절대 진리는 독일에서 더욱 명확해진다. 언어적, 문화적 차이가 큰 독일에서
“역시 사람은 기술을 배워야해.” 이 절대 진리는 독일에서 더욱 명확해진다. 언어적, 문화적 차이가 큰 독일에서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독일 베를린은 손꼽히는 도시다.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으로 몰렸던 자유와 예술의 열기는
지난 봄,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막걸리 파티, 한국 청년 커뮤니티가 기획했던 이 파티에 직접 만든 막걸리를 들고나온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 케이팝 트렌드를 따르는 이들에겐 더 이상 낯선 이름이 아니다. 엑소와 소녀시대, 빅스, 레드벨벳 등 케이팝 그룹을
베를린을 누비고 다니는 스트리트 푸드 손키친(Son Kitchen). 손키친은 베를린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스트리트 푸드 마켓과 각종
노크 스토어(KNOK STORE). 요즘 한국 문화를 다룬 독일 기사를 보면 눈에 익도록 등장하는 이름이다. 베를린에서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