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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제 그린 위크에서 본 식품의 미래

By DOKBAB 2 years ago

독일과 유럽의 최신 식품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그린위크 베를린(International Green Week Berlin)이 지난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됐다.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위크는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와 함께 독일 최대 규모로 꼽히는 식품 박람회다. 베를린의 경우 농업과 축산업, 원예 부문이 결합돼 더욱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베를린의 정치적 특성과 함께 관련 부문의 담론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다. 독일 전국의 특산품이 한곳에 박람회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독일 각 연방주의 이름이 보인다. 독일의 16개 연방주 중 12곳이 박람회장에 자리를 잡았다. 지역의 특산품과 지역 요리는 물론 맥주 부스도 빠지지 않았다. 연방주의 문화적 특성을 강조하며 전통 복식을 입은 많은 참가자들을 볼 수 있었다. 옥토버페스트로 유명한 바이에른주는 홀 중간에 가장 크게 비어 가든을 구성했다. 바이에른의 전통 복식이 보이고 전통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올해 놓쳐 버린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다. 베를린관에서는 또

주오스트리아대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

By DOKBAB 2 years ago

주오스트리아대한민국대사관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에서 아래와 같이 한국인 행정직원을 채용하오니, 지원을 희망하는 분들은 2023.2.9.(목요일) 17:00(오스트리아 현지시각)까지 지원 서류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무 내용  ○ 직무 범위  ○ 최초 담당 업무    – 국제기구·다자외교 업무에 대한 조사·분석 및 업무 지원  ※ 공관 인력수급 및 공관 사정에 따라 향후 직무‧담당업무 추가‧변경 가능 근로계약 및 보수조건 자격요건 ○ 아래 네 가지 요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 채용 관련 분야(국제 정치·경제, 국제협력, 전문분야) 석사 학위 소지자– 학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채용 관련 분야 경력자– 영어 또는 독일어에 대해 전문적인 통․번역이 가능한 자– 기타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인정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  ○ 대한민국 국적자로, 「재외공관 행정직원 규정」 제7조 등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해외이주법」 제4조 및 제6조상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자